'슈퍼 우니' 업그레이드 및 아이템 무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일,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신규 '버그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그 모드는 '꼬물이 모드'에 레트로 테마를 입힌 신규 모드다. '버그'와 '바이러스'가 등장하며 상대편보다 더 많은 버그와 바이러스를 퇴치하면 승리한다. 1대1 개인전 또는 2대2 팀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버그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그 모드에서 버그 100마리 또는 바이러스 3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일반 보상이나 럭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보상으로는 '레트로버그 배경', '레트로버그 깃발' 등의 치장 아이템을, 럭키 보상으로는 '던전앤파이터' 콜라보 아이템 '진레이저'를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
넥슨은 이달 15일까지 '우니'를 '슈퍼 우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파워업! 슈퍼 우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에 성공하면 기본 물풍선 수 +1, 최고 물풍선 수 +2 혜택이 부여된다.
이달 29일까지는 200레벨 이하 이용자들에게 '바늘', '실드', '산삼', '센서 고글' 등 각종 아이템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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