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증일동 일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 규모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1필지의 공급 공고를 9일 게시하고, 29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
이천중리지구는 이천시 중리동, 증일동 일원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의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다.
특히, 상업·업무용지 구역 내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는 안전한 보행축 및 공공공지 마련으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업무시설용지 및 상업시설용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80%, 600%이며, 공급예정금액은 업무용지는 133억6905만 원, 상업용지는 40억8157만∼60억4632만 원이다.
근린생활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350%로, 공급예정금액은 24억6721만 원이다.
이번 공급토지는 1년거치 3년유이자 분할납부로 매수자의 부담을 줄여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개인 및 법인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1인 2필지 이상 신청가능하다.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 or.kr)를 통해 전자로 신청가능하며 당일 오후 5시에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이천중리지구 업무,상업 및 근린생활용지 공급공고]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 또는 경기남부지역본부 토지판매팀(031-250-8286, 3918)으로 문의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