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현장 교사로 구성된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교사 개인이 교육 콘텐츠 제작자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이다.
우선 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티쳐빌, 비상교육, 아이스크림 등 에듀테크 기업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교육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샵도 개최하고 있다.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재범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이사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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