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9일 오전 10시18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13.4km 평택방향에서 트레일러 차량 바퀴에 불이 났다.
9일 오전 10시18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13.4km 평택방향에서 트레일러 차량 바퀴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5.09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평택화성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를 받고 소방력 45명과 소방장비 15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차량 내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해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트레일러 바퀴 등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10시18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13.4km 평택방향에서 트레일러 차량 바퀴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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