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는 9일, MMORPG '로스트아크'의 모험가들 중 최고의 '금손'을 뽑는 '2024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500만 원의 총상금 규모로 치러진다. 본선 투표는 이달 15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각 클래스별 아바타와 탈 것, 펫 등 총 11개 분야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55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수상작은 모험가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칭호 '24년 최고의 금손'과 장식물 '골드핸드 2024'가 주어진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도 특별 칭호와 장식물,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가 제공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실리콘 무드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 8일 로스트아크의 신규 섬 '인디고 섬'을 업데이트했다. 총 3개의 던전에서 해저 동굴 몬스터와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인디고 섬 탐험을 통해 영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원과 설치물, 섬의 마음, 성장에 도움 되는 다양한 아이템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