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사항은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 및 개조 비용으로 한 업소당 최대 160만 원까지 교체·개조 비용의 80%를 지급한다. 총 지원 규모는 3000만 원이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 메뉴 안내판. [사진=뉴스핌 DB] 2024.05.10 |
접수 대상자는 금산군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으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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