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전국 시군구의 공약이행률과 공약에 대한 정보공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종합 평점 83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영동군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사진=영동군] 2024.05.13 baek3413@newspim.com |
영동군은 ▲2022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2023년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아 충북에서 유일하게 공약 관련 모든 부문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과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항상 군정 최우선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영동군 전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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