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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광화문 현판 한글화·국악원 경복궁 이전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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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참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종대왕 탄신 627돌을 맞아 광화문 현판 한글화, 국립국악원 고궁 이전과 관련한 논의 의지를 드러냈다.

유인촌 장관은 14일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엔 김주원 한글학회장, 이찬규 국어학회장, 김덕호 국어문화원연합회장,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등 관계자들과 세종학당 유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인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05.14 leemario@newspim.com

이날 유 장관은 "예전에 여주 왕릉에 가서 탄신일에 종묘제례악과 함께 인사를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능이 아니고 직접 세종대왕이 오랫동안 일을 하셨던 장소에서 특히나 오늘 국악원에서 인공지능으로 복원을 했다고 치더라도 과거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세종대왕의 그 모습을 마치 이렇게 느껴지는 것처럼, 마치 앞에 계시는 것처럼 만져질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감동적일 거라고 생각 못했다. 막상 앉아있으니 그 감동이 훨씬 더 크다"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오면서 훈민정음의 서문을 다시 한 번 읽어봤다"면서 "애민 정신은 세종대왕의 상징이다. 많은 국민들이 오늘날에도 세종대왕을 위대한 임금으로 존경하고 추앙하는 이유는 그가 한 모든 업적이 백성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측은지심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백성을 보듬는 마음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과도 같았다. 그중에서도 한글 창제는 애민 정신의 정점이자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서 세종이 직접 작곡한 여민락을 선보이고 있다. 2024.05.14 leemario@newspim.com

유 장관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시대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던 왕"이라며 "젊은 세종에게 권력은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태평성대를 이루어 더욱 강하고 안정된 나라에서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아가기를 꿈꾸었고, 오직 그 꿈을 위해 힘을 행사한 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세종이 꿈꾸었던 생생지락의 세상,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기쁨을 깊이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부도 세종대왕의 창조 정신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에 살아 숨쉬며 미래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서 세종이 직접 작곡한 여민락을 선보이고 있다. 2024.05.14 leemario@newspim.com

축사에 이어 유인촌 장관은 직접 느끼고 생각한 세종대왕과 한글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장관은 "한글 학회장님과 많은 학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 경복궁 정문에 광화문이 왜 한글로 써지지 않았는지,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열띤 토론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당연히 한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증과 그 옛날의 현판을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문화재 전문위원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그렇게 됐지만 오늘 이후로 다시 한 번 불을 지펴보겠다"고 광화문 현판 한글화 논의 의지를 드러냈다.

광화문 현판은 지난 2023년 10월 월대와 함께 복원되면서 검은 바탕에 금색 글씨로 한자로 쓰인 지금의 형태로 복원됐다. 이 현판은 1968년 광화문 복원 시 별다른 고증없이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쓰인 한글 버전이 유지되다가 한자로 교체됐다. 한글 관련 단체에서는 이와 관련해 한글 현판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낸 바 있다. 

또 "우리 조선 시대 500년 역사 가운데 가장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세종시대로 복원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100% 동감한다. 그 의견도 그대로 전하도록 하겠다.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서 세종이 직접 작곡한 여민락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5.14 leemario@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의 연주와 공연도 이어졌다.

유 장관은 이를 관람한 뒤 "우리에게 맞지 않는 서양식 극장에서 우리 궁중음악, 무용, 정악을 할 때 느끼는 감동보다 이 자리에서 하는 우리 본래의 궁중음악을 들으니 감동이 있다"면서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 자리다. 이사하자. 여러분이 원한다면 의논하겠다. 다시 정악원을 만들든지 경복궁에 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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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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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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