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 지역 축제 연계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 2024년05월19일 13:55

최종수정 : 2024년05월19일 13:55

'치매 안심마을! 가치 있는 동행!'...치매 예방 부스 설치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18일 지역 축제와 연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안심마을! 가치 있는 동행!'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부스 전경. [사진=수원시] 2024.05.19

11일 장안구 연무동 퉁소바위공원에서 '연무동 건강증진 축제', 18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반딧불이 연무시장 축제'와 연계해 치매 예방 부스를 열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직원들이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 교구 체험 ▲치매파트너 교육·등록 ▲경기 AI(인공지능) 간편 치매 검사 등을 안내했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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