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움종합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에 '계룡 펠리피아'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계룡 펠리피아 공동주택 투시도 [사진=세움종합건설] |
'계룡 펠리피아'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가구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6㎡ 410가구 ▲84㎡A 145가구 ▲84㎡B 168가구 ▲104㎡ 10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계룡시 엄사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주택이다. 계룡시 최고층인 27층에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특화평면과 단지설계,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의 구성과 인근지역 분양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 펠리피아는 엄사에 10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신축 아파트에 어울리는 최상의 특화 상품설계 등을 적용했다"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타입이 약 50%로 구성됐고 인근지역 분양가 대비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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