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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비디아, 주식 분할 및 실적 서프라이즈 공개…시간 외서 3%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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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262% 성장...3개분기 연속 200% 성장 지속
10대 1 주식 분할 결정 공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예상대로 주식 분할을 발표하고 AI 붐을 확인시키는 기대 이상의 가이던스 제시로 시간 외 거래에서 3% 반등 중이다.

22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260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62%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46억5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며, 이번 수치로 3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며 여전한 AI 붐을 증명해 보였다.

이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6.12달러로 LSEG 집계 전망치 5.59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148억1000만달러, 주당 5.98달러로 1년 전의 20억4000만달러, 주당 82센트에서 대폭 개선됐다.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매출은 226억달러로 전년 대비 427% 증가했고, 팩트셋이 집계한 전망치 213억2000만달러도 크게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이번 2분기 매출 전망치도 280억달러로 제시해 월가가 점친 266억1000만달러보다 많았다.

또 2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75.5%(±50bp)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75.8%를 점쳤다. 이번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8.9%로 집계돼 전망치 77%를 웃돌았다.

이날 엔비디아는 10대 1 주식 분할 결정을 함께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주식 분할 발표 임계점으로 간주되는 1000달러에 근접했고 오는 6월 26일 주주총회를 앞둔 만큼 주식 분할 결정을 발표할 가능성을 높게 점친 상태였다.

엔비디아가 가장 최근 주식 분할에 나섰던 건 2021년 7월 20일로, 당시 주당 600달러에 달하던 엔비디아 주가는 4대 1 주식 분할 결정으로 주당 150달러가 됐고 주식 수는 네 배로 늘었다.

다만 당시 주식분할 발표 이후 며칠간 엔비디아의 주가가 30% 급등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AI 성장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 주가는 이미 지난해 3배 넘게 올랐고, 올해 들어서만 90% 넘게 상승한 상태.

다만 이날 정규장서 0.46% 내린 949.50달러로 거래를 마친 엔비디아 주가는 앞으로 AI 수혜가 계속될 것이란 기대가 실적 가이던스로 확인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3% 정도 반등한 977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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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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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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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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