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농협에서 제공하는 꽃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서울, 도시농업 매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제존 △홍보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개막행사에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개막행사에는 버스킹, 마술, 구악 등 서울시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었다. 2024.05.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