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해병대 채상병특검법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에서 재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인사들이 '해병대원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를 휴일인 25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22대 국회 당선인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당선인 전원,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장혜영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법률대리인 김규현 변호사도 참석했고,개혁신당은 채상병특검법 처리에는 찬성하나 "거리정치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집회에 불참했다. 2024.05.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