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직업 '닌자'도 공개
다음달 14일까지 사전예약 참여 시 쿠폰 코드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사전예약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4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 인증을 완료하면 쿠폰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서버 내 쿠폰 교환 탭에서 해당 코드로 보상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닌자'도 선보인다. 최고의 암살자로 불리는 닌자는 뛰어난 술법을 지녔으며, 풍마수리검과 닌도 계열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 물리와 마법 전투 스킬을 두루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그라비티] |
코코모 해변 서버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6월 4일 오전 4시 59분까지 해당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베이스 레벨 30을 달성하면 기존 서버에서 충전한 다이아를 되돌려준다.
다음달 11일 오전 5시까지는 퀘스트 없이도 모든 직업의 쉐도우 웨폰 각성이 가능하다. 7일간 출석 시에는 트라포스의 북, 의뢰서, 쉐도우 웨폰 중급 랜덤 패키지 등 아이템을 증정하며, 도전 퀘스트 클리어 보상도 마련됐다.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서버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