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비카라' 및 '지타(워록)',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
'무료 연차' 등 컬래버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RPG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랑블루 판타지'는 사이게임즈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수려한 화풍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방대한 세계관으로 10년 동안 일본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수집형 RPG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비카라'와 '지타(워록)'를 공개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먼저, 오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등장하는 한정 캐릭터 '지타(워록)'는 중열에서 다른 술자와 마력을 결합시키는 마법사다. 아군을 위한 마법 공격 지원과 TP 회복 능력에 더해 적군의 공격과 방어를 약화시켜 전투 상황을 조율한다. 다음달 17일부터는 또 다른 캐릭터 '비카라'도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1일까지는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이벤트 '커넥트 위드 블루 소녀가 하늘에 닿기까지'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비카라' 및 '지타(워록)'가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기간 한정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카린(알케미스트)'과 '지타'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3일까지 무료 10회 연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3일까지는 각 난이도의 메인 퀘스트 내 장비 드롭량이 최대 4배까지 증가하는 이벤트도 연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즐길 거리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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