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와이디의 스킨케어 브랜드 해서린이 피지 제거와 모공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해서린 포어 멜팅 와이드 슈링코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지는 녹이고 모공은 조이는 방식으로 임상을 통해 검증 받은 투스텝 코팩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레이저 시술처럼 피지와 모공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고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올리브영에도 입점됐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양 볼에 위치한 나비존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150mm의 넓은 크기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해서린 포어 멜팅 와이드 슈링코팩. [사진=디와이디]

또한, 출시한 코팩은 피지를 녹이는 1제, 닦아내는 듀얼 압출 면봉, 모공을 조여주는 2제로 구성됐다. 1제는 피부에 밀착되는 초미세 그물구조 셀룰로오스 시트에 저자극 각질케어 성분인 LHA, PHA, AHA를 해서린만의 레시피로 조합한 에센스를 담았다. 2제는 100% 친환경 수분 젤리 원단에 에센스를 듬뿍 넣어 피부 진정, 모공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1제와 2제는 모두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모공 수, 면적, 볼륨 개선 및 피지 개선 등 모공 관리와 관련된 총 7개의 임상 실험을 받아 효과를 입증했다.

해서린 관계자는 "코 못지않게 피지가 잘 쌓이는 나비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장시간 고민해서 만든 제품"이라며 "코팩만 4000만장 팔아본 노하우를 가득 담아 피지는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공 타이트닝은 좀 더 확실히 할 수 있는 제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서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신제품 구매 후 후기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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