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와 내륙지방은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낮에는 최고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전라, 경남, 제주도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서울의 한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분수를 보며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6.04 yym58@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3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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