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8~9일 이틀간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에 '갑산체리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축제는 체리수확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인절미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갑산체리마을축제 모습.[사진 = 음성군] 2024.06.05 baek3413@newspim.com |
행사 기간 체리 알뜰장터가 열린다.
갑산체리마을은 2008년 농촌전통 테마 마을로 조성됐다.
2011년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귀농인의 집과 주말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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