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회의실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경찰-유관기관 통합 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 서장, 서정봉 청소년보호계장을 비롯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조정현 센터장,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래숙 센터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소년 보호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청소년의 선도·보호 활동을 위해 열정적인 지원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안전망 속에서 많을 활동을 하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