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앱 스토어·화웨이 앱갤러리서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Ragnarok: Rebirth)'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3D 판타지 월드를 배경으로 라그나로크 고유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모험가가 되어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따라간다. 개성 있는 NPC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다양한 표정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 게임은 세로형과 가로형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방치형 콘텐츠로 반복 사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PVE 및 PVP 콘텐츠, 3종 화폐 시스템,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그라비티] |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사전 등록 버튼을 누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누적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완료 시 별도 보상도 제공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세로형·가로형 선택 플레이, 색채감 넘치는 그래픽, 색다른 스토리, 개성 있는 NPC, 방치형 콘텐츠 등으로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보상 규모가 달라지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