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고객 전원에 항공권 할인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자체 캐릭터인 '색동크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아시아나 성수동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아시아나] |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11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대표 캐릭터 '둥식이'가 반갑게 맞이하며 기념 사진촬영을 돕고, 스토어 내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굿즈도 있다.
색동 종이비행기 서울숲점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한 DIY 크루택 키링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타임어택 참여자를 대상으로 색동이 풍선과 두리 솜사탕을 선착순 증정한다. 색동크루 디자인의 쿠션, 인형 키링, 문구류 등 24종의 다양한 굿즈도 판매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 캐릭터 가챠 머신에서 캡슐을 뽑아 추첨을 통해 유럽·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온라인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를 통해 선보인 색동크루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감상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