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7일 오후 2시 1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이곳에 혼자 거주하던 청각장애인 A(60대)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A씨는 숨진채 발견됐다.
음성 화재현장. [사진 = 음성소방서] 2024.06.07 baek3413@newspim.com |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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