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임직원들은 11일 진천군 백곡면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진천농협 임직원 30여명은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블루베리 묘목 심기와 열매 따기, 농장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나눔 봉사.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06.11 baek3413@newspim.com |
배왕규 충북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이날 직원들이 나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매년 봄·가을철 농번기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외에 드론을 활용한 방제, 농기계 무상수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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