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안보 전략대화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내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1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순방 중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복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위 관계자는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3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년 5개월 만에 조우하는 방송을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3.09.13 yym5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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