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내곡터널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로 4명이 다쳤다.
성남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내곡터널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로 4명이 다쳤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SUV 차량이 방호벽 도색 작업을 위해 갓길에 세워졌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연달아 정차 중인 다른 트럭을 들이 받으면서 3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도로 방호벽에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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