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콘텐츠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4년06월14일 10:35

최종수정 : 2024년06월14일 10:35

5성 마법사 캐릭터 '베스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1종을 추가하고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플레이어블 5성 캐릭터 '베스티'는 천역덕스러운 면모를 지닌 마법사로, 대지 속성을 보유한 티탄즈 3군단의 6대장 중 한 명이다.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이 캐릭터는 독특한 매력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명의 베다의 기사를 덱으로 편성해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비동기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도 공개됐다. '군신의 전장'은 미션 이벤트 보상을 통해 신규 장비 '광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쟁형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군신의 전장'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신규 장비 '광륜'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최대 4명의 베다 기사들이 동시에 출전하여 전투를 벌이는 '검은 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특정 모험 구역의 스테이지 전투 방식이 일정 기간마다 변화하여 새로운 전략과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칼리돈과 광산 던전을 고정 배치해 유저들이 매일 3회씩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