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14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건설 예정인 아테라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3.3㎡당 1237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8블록은 공공택지로분양가 심사 대상 지역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조감도.[사진 = 청주시] 2024.06.14 baek3413@newspim.com |
청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주변 시세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균분양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 84ALD타입은 1126만원, 84AH타입은 1122만원, 84BH타입은 1309만원, 84CL타입은 1070만원, 84CH타입은 1073만원, 113A타입은 1561만원, 113B타입은 1333만원, 113C타입은 1266만원, 138P1타입은 1193만원, 138P2타입은 1421만원으로 책정했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아테라는 1450가구로 다음 달 중 분양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