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전문수)가 17일 타지키스탄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개최후 연수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타지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타지키스탄은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에 공무원, 마을지도자 등 19명을 파견했다. 김환학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은 입교식에서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타지키스탄 연수생에게 이번 교육이 새마을사업 추진에 대한 각오와 실천 의지를 굳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2024.06.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