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장평면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5분쯤 청양군 장평면 은곡리에 위치한 우사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소독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6시 5분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청양소방서] 2024.06.1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9분만인 오후 6시 34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및 육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독설비 인근 분전함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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