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조달청은 19일 왕정미 대전조달청장이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국가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공단 수요 관급자재를 최대한 앞당겨 발주해 재정 집행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19일 왕정미 대전조달청장이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신속집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조달청] 2024.06.19 gyun507@newspim.com |
대전조달청도 조달절차 단축‧간소화 등을 통해 공단 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왕정미 청장은 "국가철도공단과 신속집행 협력과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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