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동작구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를 비롯해 전국에선 46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4691가구(일반분양 273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롯데캐슬위너스포레',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산성역헤리스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 등 10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풍덕초ㆍ중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중심 반경 1km 인근 안팎에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순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 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총 1101가구 중 전용 59~114㎡,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경 300m 이내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1km 이내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 및 아현역, 서울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우수한 단지다. 소의초, 환일중ㆍ고를 도보 통학 할 수 있고 효창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학세권과 공세권이 우수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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