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등 전국 4691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4년06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6월22일 07:00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동작구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를 비롯해 전국에선 46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4691가구(일반분양 273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롯데캐슬위너스포레',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산성역헤리스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 등 10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풍덕초ㆍ중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중심 반경 1km 인근 안팎에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순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 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총 1101가구 중 전용 59~114㎡,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경 300m 이내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1km 이내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 및 아현역, 서울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우수한 단지다. 소의초, 환일중ㆍ고를 도보 통학 할 수 있고 효창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학세권과 공세권이 우수한 단지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