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24일 "향후 2년은 미래정장 동력을 확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년을 맞아 기자실을 방문해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24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군청 기자실을 찾아 민선 2년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괴산군] 2024.06.24 baek3413@newspim.com |
그는 "먼서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 지구사업(사업비 1825억원)과 고령자 복지주택사업(223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121억원) 등 전략적인 정부 공모사업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복합휴양시설 및 골프장 건립 집중 추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전국단위 스포츠 경기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방문객 2000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군수는 "귀농‧귀산촌 지원, 복합 휴양시설과 골프장 조성 일자리 창출, 푸드테크 단지 조성,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추진 등 농업·관광·스포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주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괴산을 조성해 4만 인구를 회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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