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가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9시 26분께 언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합참은 "국민들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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