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패키지 무료 지급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에서 KBO 올스타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유저에게 5종의 인기 패키지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 패키지에 따라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베테랑 드래프트권', '특별 특수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올스타전 특별 이벤트가 시작된다. 게임 접속만으로 '베테랑 드래프트권',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 등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 시 경험치 5배 획득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컴투스] |
출시 11주년을 100일 앞두고 선수 카드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7월 1일부터 무료 시즌 패스를 통해 몬스터 선수 카드 60장, 베테랑 선수 카드 39장, 라이징 선수 카드 1장 등 총 100장의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베테랑 투수' 321명의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베테랑 선수는 33세 이상, 능력치 70 이상의 선수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등급으로, 최대 4명까지 기용할 수 있어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하다.
'컴프매 LIVE 2024'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실제 KBO 리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