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힘 "'화성 화재' 사고수습·지원·재발방지 힘쓸 것"

기사입력 : 2024년06월25일 17:44

최종수정 : 2024년06월25일 17: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25일 논평을 통해 "화성 일차전지 화재 사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빌며, 신속한 사고 수습 및 지원·재발방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어제(24일) 화성 일차전지 공장에서 20여 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이주 노동자분들이 목숨을 잃었다. 멀리 타국에서 참변을 당한 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며 "화재 발생 이후 크고 작은 폭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불굴의 희생정신으로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에 여력을 다한 소방관분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또한 "대형 화재 사고를 겪으면서 우리는 또 한 번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며 "배터리가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만큼 화재 등 안전 수칙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역시 상시화되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엇보다 반복되는 도내 대형 화마의 불씨를 없애야 한다"며 "대규모 물류센터를 비롯해 공장, 창고 등 화재 취약시설이 많은 만큼 철저한 전수조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 안전이 곧 도정 기치임을 되새기며 이번 사고의 신속한 사고 수습 및 지원에 힘쓰고,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