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후 경북도청 안민관 K창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 선정' 브리핑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민간추진위원회 신평.윤세영 공동위원장 등 유치 관계자들이 '개최도시 경주 확정'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지사는 "이번 개최지 선정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시도민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이다"며 "1500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2024.06.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