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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민과 함께"…제9대 동두천시의회, 2년 발자취 톺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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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의정' 구호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
동두천시 발전·시민안전·행복 실현 더욱 매진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후반기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 2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 모습. [사진=동두천시의회] 2024.06.28 atbodo@newspim.com

중앙정부 등 향해 동두천 열망 크게 외치다

국가안보를 위해 70년 넘도록 희생하고 있는 동두천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성명서를 총 3회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 목소리를 높인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는 경기도기초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전국기초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식 성명으로 채택돼 중앙정부에 전달됐다. 

이외에도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치 촉구 성명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신천 수질 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건의문' 등을 채택·발표해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열망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강력히 전달했다.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8회의 의원정담회와 5회의 정례회, 13회의 임시회를 열고 총 18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섰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이전에 비해 증가해 모두 69건이 제출·처리됐다. 

집행부 발의 조례 제·개정안만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시민 행복 위한 '건전 재정' 기반 확립

면밀한 검토를 거듭하여 매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확정했고 기금운용계획 등을 승인했다. 또한 매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며 시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외에도 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시로 심의·확정했고 5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시 재정 운영의 탄력성과 건전성 확보에 노력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 복리 증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산 조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예리한 감시·비판으로 '조화로운 견제자' 역할 수행

2022년, 2023년, 2024년 세 차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전반의 문제점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시 행정의 잘못을 추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과 행정 운용 방안을 권고하며, 발전적인 조화를 이뤄 나갔다. 

매년 제2차 정례회 시정질의에서도 시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행정의 구현을 주문했다. 임시회와 정례회에서 총 32차례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각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수준 높은 정책대안 마련과 실시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로써 생산적이고 조화로운 견제자·비판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냈다.

정책의회·전문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학습·연구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원 역량 강화에도 큰 노력을 들였다. 집행부의 정책 결정을 추인하는 보조자 역할을 넘어서 시정 발전을 앞장서 이끄는 지방자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자, 2년간 모두 17차례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조례 제정·심의와 예·결산 검토,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법에 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효성 있는 알찬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선진지 답사 견학을 총 7회 실시하여 견문을 넓히고 동두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접목이 가능한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했다.

2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3개월 동안 진행하여 동두천시의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분석·정비했으며, 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제시에도 힘썼다.

시민 뜻·소망을 의정에 담기 위한 '경청과 소통'

각종 언론매체와 의정 소식지를 통한 전통적인 홍보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 정담회와 정례회·임시회 등 의회의 모든 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해 직접 방청 외에도 시민들이 간편하게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과 학생, 다문화가정과 일반 시민, 단체들을 대상으로 재개해 총 8회에 걸쳐 116명의 학생과 시민이 의회를 방문했다.

의회 활동을 홍보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개척 역량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원 명예교사제를 동두천중학교, 신흥중학교 등 관내 중·고교에서 4회 실시했다.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참여 의정 구현을 위해서 모든 정례회와 임시회에서의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체육회, 문화원,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립중학교장 모임 등 사회단체·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총 13회 개최했다. 후반기에도 더욱 많은 단체 및 유관 기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는 경청과 소통 의정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봉사 일상화로 '따뜻한 의정'을 실천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관내 복지시설 배식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수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도 실천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성품 전달 등으로 시민을 받들어 섬기는 봉사 의회 상 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믿음과 지지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지금까지의 길을 오는 동안 여러 도전과 과제를 마주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 덕분에 우리 의회가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남은 의정활동도 동두천 발전과 시민의 안전·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매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감동 의정을 실천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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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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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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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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