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라인으로 1등급 의료기기 치아 재광화 촉진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출시했다.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은 치아노화나 이 갈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표면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와 밀도가 낮아진 치아에 직접 도포해 치아의 밀도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겔 형태의 제품으로 치면 착색 억제, 치면 손상 예방, 지각과민 증상(시린 이)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 [사진=동국제약] 2024.07.02 sykim@newspim.com |
치아 표면에 견고하고 얇은 막을 형성하며, 치아 표면을 코팅해 치아 미백 치료 후 매끄럽지 않은 표면의 착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치아의 크랙과 마모 부위에 4종 핵심성분인 수산화인회석, 글리세로인산칼슘, 질산칼륨, 플루오르화나트륨이 직접 작용해 칼슘과 인을 흡착하고, 치아 밀도를 관리해 상아세관 노출로 인한 시린 이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마우스 트레이에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담고 입에 물어 치아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이며, 주 1-2회, 1회 3분 사용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치아 밀도를 관리할 수 있다. 단, 제품 사용 후 2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 덴트릭스 담당자는 "뜨거운 날씨로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철에는 시린 이 증상, 치면 손상 등이 발생하기 쉬워 치아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간편하고 빠르게 치아 밀도 케어가 가능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치아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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