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7개 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및 다중능력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지속 의지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7개 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같이의 온도' 특별수업을 운영한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7.02 gyun507@newspim.com |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유전자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적용하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직업들을 탐색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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