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대표·사업 담당자 출연
향후 업데이트 방향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출시 100일을 맞아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념 방송 'StarSeed Night L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정인호 게임 해설가와 김효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컴투스 한지훈 사업부문장, 송정훈 사업실장, 모히또게임즈 한성현 대표가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를 감상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총 6명에게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시청 인증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실시간 참여를 통해 100일 기념 티셔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사진=컴투스] |
개발 로드맵 진행 현황과 여름 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개 등 향후 게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실시간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지난 3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시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