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OK파킹플렉스통장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OK파킹플렉스통장은 예치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이다. OK파킹플렉스통장은 500만원 이하 분에 대해선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3억원 이하 예치금에는 연 3.0%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OK저축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면 누구나 OK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과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파킹플렉스통장은 소액은 물론 고액 예치금에 대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 혜택을 적용해 개인의 자산 상황에 맞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정기 예적금 금리 하락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 있던 고객분들께 OK파킹플렉스통장이 유용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를 바라며 OK저축은행은 향후에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OK저축은행] 2024.07.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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