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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새로운 시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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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맛있는 하동의 먹거리 축제 준비 한창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화개장터 벚꽃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등 하동의 대표적인 축제를 예년보다 참신하고 깊이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며 안팎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봄의 정원, 벚꽃의 향기'를 주제로 치러진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하동의 봄은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것을 예상하고 일주일 정도 앞당겨 축제를 준비했다.

예기치 못한 꽃샘추위로 인해 오히려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하동군립예술단의 봄을 알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레크리에이션, 벚꽃 DJ 뮤직 페스티벌,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에 집중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매년 주차장 부족으로 화개장터 십리벚꽃길의 교통이 혼잡했던 것을 개선하고자 올해는 개화 시기의 주말 동안 화개면 일부 구간을 통제해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 운행하여 혼잡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관광객들은 차 없는 거리에서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벚꽃길을 걸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야간에도 벚꽃길에 조성된 화려한 조명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방문객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벚꽃 개화 시기의 교통정체는 여전히 풀기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지만, 하동군은 차 없는 거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덧입혀 십리벚꽃길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의 한 장면 [사진=하동군] 2024.07.08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2024년 5월 11일~15일 5일간 '별천지 하동, 천년 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축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탈바꿈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주 무대의 위치를 변경하고 전체적인 공간구성의 변화를 시도했으며, 총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신설 및 개선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한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내실 있는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중 '명인과 함께하는 다담'을 비롯한 티 토크, 천년 다향길 걷기,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등은 천년의 역사 속에 이어온 차 향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10대 킬러 콘텐츠로 손꼽혔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차밭에서 하멍차멍, 멍때리기 대회, 싱잉볼 명상, 하타요가 명상 등 다양한 치유 명상 프로그램과 김용재 작가와 함께하는 차북차북 북토크는 차와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관광객들은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휴식 공간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며 하동군의 대표 힐링 축제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축제장 입구의 섬진강다사장 플리마켓은 아기자기한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거리로 축제장을 풍성하게 했으며, 하동 굿즈 홍보관과 핫플레이스 홍보관, 하동 4계절 TEA FOOD 홍보관은 하동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새롭게 시도한 사전 다회 '티포원클럽과 함께하는 티 클래스'는 수도권의 2030 세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며 축제 현장을 방문해 하동 차의 매력과 경쟁력을 엿볼 기회이기도 했다.

이처럼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 내 차 판매액은 3년간의 평균인 1억 4000여만 원보다 약 25% 증가한 1억8700여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차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차 농가의 2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대를 이어가는 하동 차 산업의 밝은 미래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음은 물론 젊은 축제로의 성공적인 변모를 꾀하고 지역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남 하동 재첩축제 [사진=하동군] 2024.07.08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무더위를 피해 예년보다 약 2개월을 앞당겨 개최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가수 김연자, 정서주, 황민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축제는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페스티벌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돼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했다는 후문이다.

'찾아라! 황금재첩' 이벤트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며 명실상부 재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신규로 개설된 백사청송 맨발 걷기, 섬진강 달빛 걷기, 송림 힐링 존, 송림 찻자리 등은 현대인들이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힐링과 건강, 치유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써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 축제 기간에 개장된 송림공원 물놀이장 또한 SUMMER 5종 스포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거웠고, 하동의 농특산물(하동 차, 재첩국 등) 시식 코너와 향토음식관은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 '하동을 먹다' 먹거리 축제 준비 한창

최근 빵지순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정 먹거리가 여행목적이 되어 자신의 관심사나 취향을 즐기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여행 수요에 맞춰 하동군은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재발굴하고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별의별 맛, 별게 다 맛있는 하동'을 주제로 하동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식사, 디저트, 음료 메뉴를 개발하고 기존의 다양한 음식들을 재단장해 한자리에 선보일 이번 축제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하동야생차축제에서 선보인 김근기 셰프와 매계할머니가 만들어 준 나물 파스타, 하동 4계절 TEA FOOD 등 코너들은 하동의 다양한 음식문화 발전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먹거리 축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처음 시도하는 먹거리 축제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명소로써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의 먹거리로 승부하는 하동의 찐맛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이 시도하는 하동의 축제에 포부를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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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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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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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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