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6월 출시한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인슈어테크 활용으로 담보에 따라 최적 고지문항을 매칭해 개인화한 보험료가 산출되는 상품이다. 라이나생명은 최소한의 건강 데이터로 77가지 병력 고지사항이 자동 매칭되는 '무사고 매칭 Pricing' 시스템을 개발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상품별로 최적 고지문항을 적용해 개인의 병력에 따라 가장 최적화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 가입 시 필수 항목인 병력 고지부분을 자동화해 본인 인증 한번으로 가능하게 해 가입 편의성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용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상무는 "보험상품의 진일보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오직 당신에게 집중한다는 슬로건처럼 라이나생명 만이 가능한 특별한 보험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라이나생명] 2024.07.1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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