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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교정공무원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16:09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16:09

◇ 고위공무원 전보
▲ 인천구치소장 민낙기

◇ 서기관 승진
▲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 승영근 ▲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권익광 ▲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이민희 ▲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오희순 ▲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임용희 ▲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최근동 ▲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정식영 ▲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구민규 ▲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김승한 ▲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오병각

◇ 서기관 전보
▲ 여주교도소장 배경석 ▲ 원주교도소장 조관성 ▲ 강릉교도소장 주기남 ▲ 강원북부교도소장 김희곤 ▲ 서울구치소 부소장 김선희 ▲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권혁규 ▲ 안양교도소 부소장 류일열 ▲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정상필 ▲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조형근 ▲ 대구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김홍대 ▲ 진주교도소장 장귀남 ▲ 김천소년교도소장 이일환 ▲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오선호 ▲ 경주교도소장 박은옥 ▲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김영춘 ▲ 부산구치소 부소장 임유정 ▲ 경북북부제1교도소부소장 이희동 ▲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유시록 ▲ 경북북부제1교도소보안과장 권영복 ▲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이현국 ▲ 충주구치소장 김승 ▲ 대전교도소 부소장 조영혁 ▲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김만헌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조항덕 ▲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박승률 ▲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이병훈 ▲ 광주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김종곤 ▲ 목포교도소장 김남진 ▲ 군산교도소장 정진우 ▲ 제주교도소장 허덕환 ▲ 해남교도소장 윤대하 ▲ 정읍교도소장 지경선 ▲ 광주교도소 부소장 황인균 ▲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김현철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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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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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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