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 여름 한정 운영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Diptyque)는 다음달 25일까지 성수동에서 '썸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이스크림 샵 콘셉트로, 여름 한정판 출시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팝업스토어는 '일리오'와 '시트로넬' 등 딥티크의 상징적 여름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아이스크림 바에서는 인기 향수를 모티브로 한 5가지 맛의 젤라또를 판매하며, 각종 이벤트와 인증샷 촬영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성수 썸머 팝업스토어_외관.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고객들은 다양한 헤도니스틱 썸머 컬렉션 제품과 딥티크의 인기 향수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미니어처 시트로넬 캔들, 비치타올, 그리고 딥티크 우산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방문은 카카오톡 딥티크 공식 채널을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 방문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시각 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촉각까지 모든 감각으로 향기롭고 시원한 딥티크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