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바이든, 트럼프와 전화 통화…트럼프는 병원서 퇴원

기사입력 : 2024년07월14일 11:52

최종수정 : 2024년07월14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총격으로 부상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 관료는 로이터통신에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화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시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와 사건이 발생한 버틀러의 밥 단도이 시장과도 전화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 위쪽에 총알이 관통해 부상을 당했다. 현재까지 신상이 알려지지 않은 총격범은 현장에서 숨졌다.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고 2명은 중태에 빠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근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캠프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안전하고 괜찮은 상태이며 오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소식 이후 즉각 대국민 연설을 통해 "그가 안전하다는 말을 듣게 돼 다행"이라며 "이런 형태의 폭력은 발붙일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사진=로이터 뉴스핌]2024.07.14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