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고교학점제 준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현장 교사와 함께 제3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준비 상황, 남은 과제에 대해 점검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4.07.12 leehs@newspim.com |
참석자는 고등학교 현장 교사 8명과 이 부총리 등 교육부 관계자 5명이다.
이 부총리는 "고교학점제가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입시 체제를 구축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도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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