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오계리의 중부내륙도로에서 버스 등 3중 추돌로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오계리의 중부내륙도로에서 버스 등 3중 추돌로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버스와 승용차 트럭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9명과 소방장비 4대는 현장에 도착해 교통 통제와 부상자 16명에 대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또한 차량 3대가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16명은 버스 탑승자로 선생님 1명과 학생 15명 등 총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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