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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안 논의

기사입력 : 2024년07월23일 14:31

최종수정 : 2024년07월23일 14:31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 2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와 양평군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 2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와 양평군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양평군청 관계자는 "올해 추진 중인 용문면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옥천면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단월면 부안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개군면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용문면 흑천(회현, 삼성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용문면 중원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현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하천 정비를 통해 환경정화 및 상습 침수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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