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롯데카드와 최대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디지로카 100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웰컴 디지로카 100일 적금은 롯데카드 어플리케이션 디지로카 내 오픈뱅킹을 통해 적금을 적립할 때마다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10%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00일이다. 가입 금액은 일일 1000원이상 1만원이하다.
웰컴 디지로카 100일 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0.2%다. 롯데카드 어플리케이션 디지로카 내 오픈뱅킹을 통해 적금을 적립할 때 마다 1일 1회 연 0.1%포인트(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적금 가입기간 최대 연 9.8%p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적금 가입 기간 롯데카드 어플리케이션 디지로카를 통해 매일 적금을 납입해야 한다.
이 상품은 적금 가입 시점 기준 웰컴저축은행 예적금 또는 입출금통장이 없는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웰컴 디지로카 100일 적금은 선착순 1만계좌 한도로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생활 속 금융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파트너 적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업계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분들에게 재테크의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웰컴저축은행] 2024.07.2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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